1>기원
풍물의 기원은 원시사회 소금 제천의식에 기원을 두며 노동의리듬,즉 생산활동의 리듬으로부터 풍물이 태어나다
#최초문헌:삼국지.위지동인전.마한조
#3가지설:풍농과 안낵기원설,군악설.불교관계설
현재의 풍물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변천단계를 설명하는것으로 보이며
이3가지학설은 하나의 통일된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2>역사
축원형태+노작형태 →걸립형태<사당패>→연희형태
위와같이 통시적인 분류가 가능하나 각각의 형태가 어울려 공식적으로
행해졌던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축원 형태와 노작 형태를 시간순으로 배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풍물의 발생에있어 생산성에 중점을 두느냐 종교적의식에 두느냐에 따라
선,후배관계가 이루어질수 있다.
그러나 고대사회에서 종교의식은 생산의 풀요를 위한 의식 이겠고.
문화의 생산성 의식성이 엄밀히 구별될만큼 분화된 사회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1.사물놀이의 시작
사물놀이란 명친은 원래 1978년 공간사랑 소극장에서 창단한 놀이패의 이름이다.
이 놀이패의 명칭이
지금에는 꽹가리,장구,북,징 등의 네가지 악기를 기본으로 해서 연주하는 하나의
예술장르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사물<四物>이란 말 또한 1978년 이전에는 지금의 네가지 악기를 일컫는 명칭이아니었다.
불교에서 쓰는 사물<四物>이란 명칭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법고,운판,목어,대종
4가지 악기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이말이 지금의 사물이란 말이 된것은 1978년의 공간사랑에서 벌어진 공연에서 시작된다.
1978년 김용배,김덕수,최종실.이광수 이렇게 4명의 남사당패의 후예들이 공간사랑에서 존통과 현대의 접복을 시도하는데 이것이 사물놀이의 출발이 된다.
사물놀이가 출발하게 된 배경에는 풍물굿을 현대에 맞게 발전시켜야한다는 생각에서
마당에서 신명나게 벌이던 풍물굿을 극장에 무대위로 끌어올리게 된다.
즉 신명나게 춤을 추는 맘판의 결지를 정제된 음악의 형태로 다듬도 변형시킨것이다.
2.사물놀이의 특징
첫쨰:마당판에서의 연희되던 풍물굿을 무대위로 끌어올렸다.
전통적으로 열린공간에서 행해지던 풍물굿이 "놀이"의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면
사물놀이는 그것을 좀 더 예술적으로 집중화된형태로 전환시켰다.
둘쨰:따라서 사물놀이에서는 음악적 특성이 강조가 된다.
각 레파토리들은 일정하게 짜여진 형태로 연주되며 연주시간 또한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다<물론 연주자의 기량이나 연주장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다>
셋째:지방이나 전승자에 얽매이지 않는 창작의 길을 열었다.
그전까지는 전해 내려오는 가락이나 춤사위 등에 조금씩 덧붙여지는 식으로 변화
되어왔던 풍물굿이 가락의 해체,재조립등의 과정을 통해 전면적인 제창조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3,사물놀이와 풍물의 비교
첫쨰:연주형태
가장근본적인 차이점이다. 풍물은 마당에서 일어서서 하는 선반이고 사물놀이는 무대에서 앉아서 하는 앉은반이다. 사물놀이도 어느 정도 관객의 참여가 가능하지만 상당히
폐쇠적인 연주형태이고 풍물은 반면에 개방적인 연주형태를 가지고있다.
풍물은 신명을 제어하지 않고 판에 신명이 넘쳐나는 형태임에 반하여
사물놀이는 극히 신명을 절제하고있다.
둘째:장르 구분
풍물이란 서양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오페라와 유사하다고 할 수있다 .오레파라 극의
전개를 중요시한다는 점에 비해서 풍물은 극의 비중이 작고 신명의 상태,갈등의
해소를 중요시하는 것이 틀리지만 종합예술이라는 점에서 유사하다.
풍물에는 발림,춤사위가 음악적인 요소,진풀이를 바탕으로 나타나 있다.하지만
사물놀이에는 이러한 발림이나 춤사위 진풀이가 없다 .
즉 풍물이 종합예술이라면 사물놀이는 음악적인 장르의 예술이다.
셋쨰:음악적특징
순수하게 음악적인 특징만을 따쪄 본다고 해서 풍물과 사물놀이는 상당이 다른점을
보이고있다.풍물은 맺는 가락과 푸는 가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이다.
사물놀이도 물론 긴장과 이완의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전체적인 면에서 본다면 점차 기세를 몰아 나가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즉 가락의 단절없이 계속해서 감정을 고조시켜 가는 형태를 가지고있다.
넷쨰:연주시간
풍물의 연주시간은 한정이 없다, 무한정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공연은 1~2시간 정도에서 하루종일 걸리는 경우까지 있다, 하지만 사물놀이는 한 곡 당 10~20분정도
연주한다.
다섯쨰:연주인원
풍물의 경우에는 각각의 악기별로 2~3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 분포되어 총 10~40명 이상까지 될 수 있지만 사물놀이의 경우에는 4명을 기본으로 하여 5~6정도의 인원이
연주를 한다,, 사물놀이의 경우 워낙 정교하고 빠른 가락을 치기에 악기당 1명이 넘을 경우 가락이 맞지 않을 경우가 많다,. 보통이 4명이공연을 하지만 두레패의 경우 6명
<장구.쇠 2명씩>,풍물놀이마당의 경우 5명<장구2명>등 조금씩 다른 경우도있다.
4.사물놀이의 상징적인 의미
본디 사물<四物>은 불교에서 쓰이는 악기 <법고法鼓>, 운판<雲版>
목어<木魚>.대종<大鐘>네 가지를 뜻했던 악기의 이름이다. 그러던것을 꽹가리 ,북. 장고
징의 풍물에 쓰는 네가지 연장을 일컫게 됨으로써 의미의 변용이 생기가 여기에 다시
"놀이"라는 단어가 결합됨으로써 본래의 불교적 의미에서 한층 멀어져 풍물의 가락을 다시 짠 꽹가리 ,북 ,장고 ,징의 놀이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꽹과리는 사물악기중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소리의 기운이 요란하고 강한 악기이다.
그래서 흔히 풍물굿판에서는 꽹가리가 지휘를 맡는데,이 역할을 하는 치배를 '상쇠'
라고 한다.
꽹과리의 소리는 그 기운이 매우 양<陽>하여 마친 천둥인 듯 번개인듯 휘몰아치며 높은 충동성을 가지기 떄문에 흔히 벼락 에 비유되곤한다.
꽹가리는 이러한테 특성떄문에 장고와 함꼐 사물가락의 흐름을 주도하며 맺고
푸는 맛을 뚜렷이 드러나게 한다, 꽹과리의 성음<聲音>을 구별하면서 '암쇠' , '숫쇠'를
따지기도 하는데 이는 두개의 꽹가리끼리의 상대적인 구별법이지 무슨 절대적인 기준이 있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꽹과리의 특성은 "양"함테 있음으로 전체판을 이끌어가야할
상쇠는 다른 쇠잡이들의 꽹가리보다 음적이 높고 보다 소리가 잘 드러나는 꽹가리를
쓰기 마련이다,. 이떄 상쇠가 쓰는 높은 음정의 쇠는 "숫쇠"이고 부쇠이하의 다른 쇠잡이들의 낮은 쇠를 "암쇠"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장고는 울음통의 가운데가 가늘어 세요고<細腰鼓>또는 요고<腰鼓>라고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장고라고만 한다, 'ㅏ'발음과 ' ㅗ' 발음이 부딪히는 현상 떄문에 흔히 장구라고 발음된다, 장고의 역사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구려의 고분벽화나 신라시대의 범종에 새겨진 그림을 보면 장고가 이미 삼국시대부터 있으 왔음을 말해준다,
산조 합주나 시나위 등에서의 장고는 반주악기로 사용되지만 사물놀이에서 장고가 가진
강한 표현력에 힘입어 지휘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장고는 울음통의 좌우에 낮고 깊은 음을 내는 궁편과 높고 경쾌한음악 내는 열편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음정과 음색으로 꽹과리와 더불어 화려한 신명을 자아낸다.
그래서 흔히 그 소리를 비<雨> 소리에 비유하곤 한다
북은 꽹가리와 장고가 이루는 가락의 물결에 기둥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꽹가리는 가락을 싸잡아치고 장고는 가락을 쪼개어 친다고 할떄 북은 든든한 기둥이 되어 장단의 기본틀을 지키는 것이다,같은 가죽악기인 장고에 비해서도 보다 인류보편적이고 원시적인 형태와 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둥둥 떠나니는 북의 소리는 구름<雲>에 비유된다.
징은 사물놀이 뿐만 아니라 대취타나 불교음악,.무속,등에 골고루 쓰인다.
사물놀이에서의 징의 역할은 북이 기둥을 세우고 꽹과리와 장고가 장단을 채워 나갈떄 그 장든의 전체를 웅장한 울음으로 감싸는 것에 있다, 꽹가리,징,.장고 ,북의 사물들중에서 징은 가장 음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징소리는 그 긴 여운으로 말미암아
바람<風>에 비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