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은 전승과정에서 전승지역에 따라 의식구성, 악기편성, 음악, 춤사위, 판굿의 구성 따위 여러 가지 향토적인 특색이 다르게 되어 있다. 풍물을 향토적인 특색에 따라 지역별로 구분한다면 경기풍물, 호남풍물, 영남 영동풍물로 대별할 수 있다. 경기풍물은 다시 충청풍물과 경기 영서풍물로 구분되고 호남풍물은 호남좌도풍물과 호남우도풍물로 구분되며 영남 영동풍물은 경남풍물, 경북풍물, 영동풍물로 구분할 수 있다.
 
 
- 경기풍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 충청도 북부지역에 전승되는 풍물을 가리키며, 안성·평택 등지가 중심이 된다. 평택농악이 중요무형문화재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1) 편성과 복색
영기·농기·나발·호적·상쇠·부쇠·종쇠·징1·징2·설장구·부장구·삼장구·북·상법고·부법고·종법고·사법고·오법고·육법고·칠법고·꼬리법고(끝법고)·상무동·종무동·삼무동·사무동·오무동·육무동·칠무동·중애(사미)·탈광대 등으로 편성된다. 상쇠를 비롯한 잽이들은 흰 바지 저고리에 밤색 더그레(덧저고리)를 입고, 나비상이 달린 벙거지를 쓰고, 가사(색띠)를 맨다. 무동은 붉은 치마, 노란 저고리에 남쾌자를 걸치고 가사를 맨다. 중은 흰 장삼을 입고 붉은 가사를 걸치고 흰 한삼을 매고 흰 고깔을 쓴다. 탈광대는 흔히 양반으로 분장한다.
 
(2) 장단
쇠가락에는 길군악칠채·쩍쩍이·자진가락·마당일채·덩덕궁이(삼채)·양산다드래기(연풍대)·굿거리 따위가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하여 가락이 분명하다.
 
(3) 판굿
돌림법고·오방진·올림법고·당산벌림 1·당산벌림 2·절구댕이법고·사통백이·좌우치기·가세벌림·가세좌우치기·돌림법고·쩍쩍이·연풍대·소리굿·동리 따위로 구성된다. 
 
 
- 영동풍물 
 
강원도 대관령 동쪽지방에 전승되는 풍물으로, 강릉·삼척 지방이 중심이 된다.
 
(1) 편성과 복색
농기·쇄납(호적)·상공운(상쇠)·부쇠·삼쇠·징·장구1·장구2·큰북1·큰북2·상소고·부소고……팔소고·상법고·부법고……칠법고·끝법고·상무동·부무동·삼무동……칠무동·끝무동·화동(花童)으로 편성된다. 꽹과리잽이는 바지저고리에 남색 동지기를 걸치고, 삼색띠를 띠고, 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징수·장구수·큰북수·소고수는 바지저고리에 색띠를 띠고 (동지기를 걸치지 않고) 고깔을 쓰거나 상모를 달지 않은 벙거지를 쓴다. 법고잽이는 바지저고리에 색띠를 띠고 긴 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무동은 붉은 치마, 노란 저고리에 남색 쾌자를 걸치고 색띠를 띠고 고깔을 쓴다. 화동은 장삼을 입고 가사를 걸치고 한삼소매를 걸치고 흰 고깔을 쓴다.
 
(2) 장단
쇠가락에는 일채(천부당만부당)·이채·삼채·길놀이·굿거리·구식길놀이·오채 따위가 쓰인다. 옛날에는 길군악칠채를 치는 경우도 있었으나 드물었고, 지금은 치는 이가 별로 없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속도가 빠른 가락이 많고, 외가락을 써서 맺고 푸는 변화가 없어 단조롭다.
 
(3) 판굿
멍석말이·발맞추기·황덕굿1(소고놀이)·황덕굿2(법고놀이)·황덕굿3(무동놀이)·진놀이·지신밟기·농사풀이·동고리·열두발채상모·뒷굿으로 구성된다. 농사풀이에는 논갈이·모찌기·모심기·김매기·벼베기·타작·방아찧기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것은 요즘 꾸민 것이라 한다. 영동풍물은 소박하고 단순하며 향토적 특색이 짙다. 
 

- 호남우도풍물
 

 
 전라도의 김제·정읍·고창·영광·장성·화순·보성·고흥 등 서남지방에 전승되는 풍물으로, 정읍·장성 지방이 중심이 된다.
 
(1) 편성과 복색
영기·농기·나발·쇄납·상쇠·부쇠·종쇠·수징·부징·수장구·부장구·종장구·수북·부북·수법고·부법고·종법고……칠법고·끝법고·대포수·창부·조리중·양반·할미광대·비리쇠·무동 등으로 편성된다. 꽹과리잽이는 바지저고리를 입고 색드림을 하고 색동이 달린 홍동지기라는 붉은 덧저고리를 입고, 부포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징잽이·장구잽이·북잽이·소고잽이는 홍동지기에 고깔을 쓴다. 대포수는 철릭과 같은 대포수 옷을 입고 커다란 대포수 관을 쓰고 조총을 메고 망태를 든다.
 
(2) 장단
쇠가락에는 오채질굿·외마치질굿·느린삼채·자진삼채·두마치·세산조시·호호굿·풍류굿·다드래기 등이 있다. 다른 지방에 비하여 느린 가락이 많으며, 맺고 푸는 가락을 써서 리듬의 변화가 다양하다.
 
(3) 판굿
우질굿·좌질굿·을자진(乙字陣)·오방진·쌍방울진·호호굿·다드래기·미지기·짝두름·일광놀이·영산다드래기·개인놀이·잡색놀이·소리굿·도둑잽이·부넘기·탈복굿으로 구성된다. 호남우도풍물은 쇠가락·춤사위·판굿놀이의 변화가 다양하고 흥겹다. 
 

- 호남좌도풍물 
 
 호남좌도풍물은 전남 곡성 구례지방 그리고 전북 남원 임실 순창 전주 진안 장수 무주 등 전라도 동북지방에 전승된다.
 
(1) 편성과 복색
영기·농기·나발·쇄납·상쇠·부쇠·끝쇠·수징·부징·수장구·부장구·끝장구·수북·부북·수법고·부법고·종법고·칠법고·끝법고·대포수·창부·조리중·양반·할미광대·농구·각시·무동으로 편성된다. 꽹과리잽이와 징잽이는 바지저고리에 홍동지기를 걸치고 부들 부포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썼으나, 요즈음은 홍동지기를 걸치지 않고 색띠만 띤다. 장구잽이·북잽이·법고잽이는 상쇠와 같되 채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잡색의 복색은 호남우도 풍물과 같다.
 
(2) 장단
쇠가락에는 굿거리(풍류굿)·삼채굿(자진모리)·휘모리·채굿(일채-칠채)·질굿·짝두름·호호굿 등이 있다. 호남우도풍물과 경상도풍물의 중간적인 성격을 띠어 생동감 넘치는 가락이 많다.
 
(3) 판굿
채굿·쌍방울진·미지기·잡색놀이·영산·소리굿·호호굿·돌굿·수박치기·등지기·도둑잽이·탈머리 등으로 구성된다. 호남좌도풍물은 우도풍물과 경남풍물·경기풍물의 특색을 고루 지녀, 음악·춤사위놀이가 완벽한 짜임새를 가진다.  
 
 
- 경남풍물 
 
경상남도 지방에 전승되는 풍물으로, 함안·진주·삼천포 등지가 중심이 된다.
 
(1) 편성과 복색
나발수·영기·대기·양반·집사·상쇠·부쇠·끝쇠·수징·부징·설북·중북·끝북·설장구·목장구·끝장구·수법고·목법고·삼법고·사법고·오법고·육법고·칠법고·끝법고로 편성된다. 꽹과리잽이와 징잽이는 바지저고리에 색띠를 띠고, 종이로 만든 부포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북잽이·장구잽이·법고잽이는 바지저고리에 색띠를 띠고 채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양반은 호남풍물과 복색이 같다.
 
(2) 장단
쇠가락에는 홑다드래기·겹다드래기·삼차다드래기·잔다드래기·덧뵈기·길군악·오방진가락 등이 있다. 가락을 내어 빨리 몰아가므로 매우 씩씩한 느낌을 준다.
 
(3) 판굿
어림굿·오방진놀이·다드래기놀이·덧뵈기놀이·쌍진풀이·덧뵈기법고놀이·자진얼림굿놀이·군악놀이·앉은법고놀이·삼차다드래기·웃물놀이·영산다드래기·양반포수놀이·덧뵈기놀이·연풍다드래기·먹법고웃놀이·삼채법고놀이·자진다드래기·다듬이품앗이놀이·재삼차법고놀이·반법고웃놀음·연풍대얼림굿놀이·앉은법고놀이·운봉대놀이·사거리놀이·중거리놀이·달거리놀이·별거리놀이·호호굿놀이·날진풀이·허치자놀이로 구성된다. 경남풍물은 자진가락이 많으며 씩씩하고 활기차다.  
 
  
- 경북풍물 
 
경상북도지방에 전승되는 풍물으로, 김천·청도·영주 등지가 중심이 된다.
 
(1) 편성과 복색
서낭기·나발수·쇄납수·양반·포수·각시·상쇠·부쇠·종쇠·끝쇠·징수1·징수2·상북·이북·삼북·……팔북·설장구·이장구·삼장구·설소고·이소고·삼소고……칠소고·끝소고 등으로 편성된다. 꽹과리잽이·징잽이는 흰 바지저고리에 남쾌자를 걸치고 색띠를 띠며, 종이부포가 달린 벙거지를 쓴다. 북잽이·장구잽이는 흰 바지저고리에 남쾌자를 걸치고 색띠를 띠고, 채상이 달린 벙거지를 쓰거나 고깔을 쓴다. 소고잽이는 흰 바지저고리에 쾌자를 걸치고 색띠를 띠고, 채상이 달린 벙거지를 쓴다. 양반은 도포를 입고 띠를 띠고 정자관을 쓴다. 포수는 두루마기를 입고 감투를 쓰고 조총을 손에 든다.
 
(2) 장단
쇠가락에는 굿거리·부정굿·조름쇠·살풀이·자진마치·덩덕궁이·다드래기·길군악 등이 있다. 외가락으로 빨리 몰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소박하고 씩씩한 느낌을 준다.
 
(3) 판굿
굿거리·춤굿·부정굿·차츰걸음·연풍기굿·호호딱딱·자진머리막조으기·물레굿·진굿·농사풀이(논갈이·모내기·김매기·타작)·조름판굿·오방진굿 등으로 구성된다. 경북풍물은 꿋꿋하고 향토적인 고박함을 간직하고 있다.  
 
 
풍물춤
 
무춤으로는 악기를 가지지 않고 연희하는 무동들의 사위춤(일정한 틀을 가진 동작)이 있다. 경기풍물의 쩍쩍이춤(깨끼춤)과 좌우치기·찍금놀이, 강원풍물의 쾌자자락의 춤, 충청풍물의 꽃나부춤, 호남풍물의 나비춤 등이 있는데, 공통적인 것은 쾌자자락을 쥐고 춤추는 것이라 하겠다.
 
쇠꾼들이 행하는 부포놀이로 경기풍물에는 외사·양사·찍임상, 강원풍물에는 외사·양사·꼭두상모, 충청풍물에는 외사·양사·세마치, 경상도풍물에는 외사·사사·팔사·꽃이상모, 호남풍물에는 외사·양사·사사·팔사·퍼넘기기·전조시·꾀꼬리상모·산치기·배미르기·돗대치기·복판치기·이슬털이·연봉놀이 등이 있다. 이러한 부포놀이는 한쪽으로만 돌리는 사위와 좌우로 번갈아 가면서 돌리는 사위, 그리고 부포를 앞뒤로 꺾는 사위 등이 기본이다.
 
또한, 호남지방 풍물춤의 유형이 다양한 이유는 가락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느 지방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것은 소고의 앞뒷면을 번갈아 가며 스쳐치는 것, 소고를 밑에서 위로 올리며 꼬아서 가슴 앞에 가져오는 동작, 원형선상(圓形線上)을 빨리 회전하는 연풍대와 공중에서 몸을 틀어 회전하는 자반뒤집기 등이 있다. 또한 지방에 따라 독특한 사위춤이 있다. 예를 들어 경기풍물의 말법고·엎어백이·삼채법고·칠채법고·마당일채가락 등과 호남풍물의 물푸기·사채와 사사· 나비상·두루거리·맺는 상·지계북·앉은상·가래들고 앉은상 등이 그것이다.
 
설장구춤은 판굿에서 볼 수 있는데, 이 가운데서도 호남풍물(특히 우도풍물)에서 한결 돋보인다. 예를 들면 숙바더듬·고갈더듬·통돌림·채밖음치기·사채·궁굴채던지기·접시돌리기·태돌림·발림·학걸음 등이 있다.
 
북춤은 두레풍물에서는 ‘모방구’라고 하며, 모내기 할 때와 판굿에서 춘다. 대체로 경상도형과 호남형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경상도 북춤은 철저하게 덧배기 가락의 원박(原拍)에 맞추어 북판과 북통을 번갈아 치면서 남성적인 배김새춤을 추는데, 배김새춤은 어느 방향으로 몸을 던져 정지하고 제자리에서 얼렀다가 긴장을 풀어주는 춤이다. 반면에 호남지방의 북춤은 북판과 북통을 번갈아 치면서 유연하게 잔가락을 만들어 추는데, 특히 진도지방에서는 양손에 북채를 가지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1) 경기·충청 풍물춤
판굿의 진행에서 가세벌림과 당산벌림이라 하는 ㄷ자형이나 사각형의 대형(隊形)놀음이 있다. 쇠가락은 쩍쩍이 가락처럼 빠른 가락이 발달되어 있으며, 무동춤과 놀이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다. 춤으로는 경기풍물의 깨끼춤·좌우치기·적금놀이 등과 충청풍물의 2층무등타기인 ‘동리’, 3층무등타기인 ‘삼동’, 3층과 양 옆으로 두 사람을 올려 노는 ‘동고리’, 그리고 3층무등타기라 할 수 있는 ‘맞동리’ 등이 있다.
 
2) 영동풍물춤
가락은 외가락이거나 2박가락으로서 비교적 빠른 가락 위주로 되어 있고, 춤은 무동춤으로 쾌자자락을 좌우로 흔들면서 추거나 양손을 벌린 채 손바닥을 안으로 향하게 하고 그 손을 흔들어 춘다. 소고나 법고춤은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뛰면서 대형변화(隊形變化)를 주는데 앞으로 전진하는 춤이 많고, 소고는 몸 앞에서 한번 치거나 밑에서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주된 동작이다. 장구춤은 장구를 머리 위로 올려서 좌우로 흔들거나 외방망이치기·양방망이치기 등을 한다. 상쇠는 꽹과리를 들고 채를 8자(양상치기)로 돌리거나 상모놀이로 외상모·양상모·꼭두상모 등을 하는데, 12발상모는 뒤에서 손을 합치고 외상모로 하는 것, 양상모로 하는 것, 땅에 엎드려 외상모로 하는 것 등이 있다.
 
그 밖에 소고나 법고가 하는 농사풀이가 있는데, 그 놀이는 가래질·논갈이와 논삼기, 못자리 누르기·모찌기·모심기·논매기·낫잡기·벼베기·벼광이기·태치기·벼모으기·방아찧기 등이며, 즉흥적으로 놀이를 줄이기도 하고 늘이기도 한다. 무동타기는 2층으로 만든 단동고리와 3층으로 만든 삼동고리,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3층을 만들고 4층에 어린 무동을 올려 상모놀이(외상모)를 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3) 호남우도풍물춤
쇠꾼의 부포놀이에서 부들상모를 이용한다는 것이 호남우도풍물과 다르며, 부포놀이는 외사·양사·사사·팔사·퍼넘기기·좌우치기·이슬털이 등이 대표적인 동작이다. 또한, 우도굿에 비하여 장구놀이가 좀 뒤지나 북춤이 돋보이며, 상모돌리기를 위주로 한 동작이 발달되어 있다. 예를 들면 외사·양사·사사·팔사·앉은 상·나비상·연풍대·자반뛰기·차고앉은 상·지계북 등의 묘기가 있다. 또한 판굿을 할 때 멍석말이를 하게 되는데, 이때 빠른 가락으로 몰아서 전투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이하며, 군영(軍營)놀이·도둑잽이 같은 전쟁놀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놀이
 
잡색들의 놀이와 소고잽이들이 하는 농사굿, 무동들이 하는 무동놀이가 있다. 잡색들이 하는 놀이는 대포수·각시·조리중·양반 등의 배역자가 풍물패를 따라 다니면서 재담과 동작으로 풍자적인 연극놀이를 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서도 호남풍물의 경우 그 형식이 한층 구체적이고 배역도 다양하다.

또한, 지방에 따라서는 목가면(木假面)이나 종이가면을 착용하는 수도 있다(경상남도의 서남지역 풍물에도 가면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전라남도 영광지방의 풍물을 보면, 포수(중개역)·양반·참봉(공술을 좋아함)·창부(중개하는 종)·조리중(각시를 희롱하는 중)·비리(말뚝이역)·홍잡삼(술꾼)·할미·각시 등이 있는데 모두 가면을 쓰고 있고, 진도지방의 풍물에서도 종이가면을 쓰는데 이러한 잡색들의 놀음은 재담과 몸짓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판굿을 할 때 도둑잽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는 상쇠와 잡색들 사이에 군영놀이가 전개된다. 강원풍물과 경상도풍물에는 농경적인 동작을 연희하는 농사굿이 있다. 그 내용은 씨뿌리기를 비롯하여 모찌기·모내기·김매기·벼베기·타작·벼끌어모으기·풍로부치기 등이다. 그밖에 무동들이 하는 놀이로 강원풍물인 경우 단동고리·상동고리가 있으며, 경기풍물에는 외동타기·곡마당·맛동리·동고리 등의 놀이가 있는데, 이는 일종의 곡예적인 놀이이다.